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 참. 나 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 #린공연 #이세진공연”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과 이수가 공연장 대기실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린은 11월 3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19 린 LYn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