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풀타임 소화’ 보르도, 디종 꺾고 리그 컵 16강

입력 2019-10-3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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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디종 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리그 컵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보르도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디종과 2019-20 프랑스 리그 컵 32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황의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보르도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좋은 슈팅도 두 차례 있었지만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보르도는 전반 8분 조쉬 마자의 헤더 골과 후반 추가 시간 나온 니콜라 드 프레빌의 추가 골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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