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열애 끝 결실?

입력 2019-10-3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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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열애 끝 결실?

가수 김건모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30일 매체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는 30대 피아니스트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애하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8개월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출연하는 이유도 아들의 결혼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다.


김건모는 서울예대 국악과를 졸업한 후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건모와 결혼설에 휩싸인 30대 피아니스트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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