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미우새’ 측 “사생활 확인불가…母이선미, 녹화서 언급NO” [공식입장]

입력 2019-10-3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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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미우새’ 측 “사생활 확인불가…母이선미, 녹화서 언급NO” [공식입장]

SBS '미운우리새끼' 측이 가수 김건모 결혼설에 입장을 전했다.

30일 김건모가 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열애 끝에 내년 초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욱이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오는 11월3일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 방송을 통해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미운우리새끼' 측은 동아닷컴에 "김건모 결혼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제작진이 따로 확인할 수 없다"며 "녹화 당시, 이선미 여사가 결혼 관련해서 따로 언급한 내용도 없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결혼설에 휩싸인 30대 피아니스트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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