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접촉사고, 김수미의 고백 “소중함 느꼈다”

입력 2019-10-3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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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접촉사고, 김수미의 고백 “소중함 느꼈다”

‘수미네 반찬’ 장동민의 접촉사고가 알려졌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장동민이 접촉사고 때문에 부득이하게 녹화에 지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수미는 “장동민이 원주에서 오다가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하더라.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접촉사고를 처리하느라 조금 늦을 것 같다”고 밝혔다.

첫 번째 요리가 끝난 시점에 녹화장에 헐레벌떡 등장한 장동민. 김수미는 “괜찮아? 다친 곳은 없어?”라며 걱정 어린 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는 장동민에게 “네가 없는 동안 많이 힘들었다. 네 소중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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