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건모, 예비 신부+신혼집 최초 공개 (ft.방구석 콘서트)

입력 2019-11-02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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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건모, 예비 신부+신혼집 최초 공개 (ft.방구석 콘서트)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김건모의 이사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가수’ 김건모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멤버들은 먼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되었다고 후문.

또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의 이사집에도 방문했다. ‘새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김건모에게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했고, 김건모는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김건모가 직접 연주하는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환상적인 노래 실력에 멤버들은 감동에 젖어들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신청곡에 김건모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방구석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렸다.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김건모의 신혼집과 예비 신부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은 3일 저녁 6시 25분에 공개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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