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출연진 “장범준·허재·이완 영입 원해”

입력 2019-11-0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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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출연진 “장범준·허재·이완 영입 원해”

‘다함께 차차차’ 출연진이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목동 SBS 13층에서는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이수근, 딘딘, 이진호, 한현민, 유승우, 정세운 그리고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섭외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알베르토 씨가 온다면 어떤 축구 실력을 보여주실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유승우는 “장범준 형이 오시면 좋을 것 같다. 그분도 축구에 미쳐 산다. 조기 축구를 자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보시면 놀라실 것 같다. 선수들 하는 거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라 놀라실 것 같다”라고 궁금증을 높였다.

또 이수근은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허재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라며 “항상 열려있으니까 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진호는 “이완 씨가 있다. 군대에서 봤는데 축구를 굉장히 잘 한다. 그래서 꼭 한 번 우리팀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표현했다.



한편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는 이수근, 이천수를 중심으로 딘딘, 이진호, 한현민, 유승우, 정세운 등이 ‘Goal미남 축구단’을 결성, 리얼 축구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늘(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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