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큰 키는 핸디캡?’ 편견 부순 女 연예인 Best 3

입력 2019-11-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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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DA:잡스] ‘큰 키는 핸디캡?’ 편견 부순 女 연예인 Best 3

과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여자 연예인은 대체적으로 아담하거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어필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신의 키와 전문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 당찬 태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익숙해진 ‘걸크러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당찬 언니’들의 존재감을 조명해 봤다.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

먼저 배우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데뷔 후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이다희는 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으로 큰 키와 화려한 외모를 한껏 드러내 특유의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다희의 키는 176cm로 장신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키가 큰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과거 이다희는 방송을 통해 큰 키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지만 최근 나일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핸디캡이라고 느꼈던 부분들이 인정받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진 시선에 대해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차현으로 다시 한번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


● ‘개그계 대표 장신 미녀’ 장도연

사진=동아닷컴DB


기복 없는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은 장도연은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다.

대한민국 대표 장신 개그우먼인 장도연은 자신의 키를 주제로 한 코미디 ‘17cm’ 코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장도연은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을 거치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거듭났다.

이후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과 토크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분위기를 띄우고 재미있게 받아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쳐나갔다.

특히 지난해에는 ‘밥블레스유’에 출연하여 이영자, 김숙 등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추며 센스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떠오르는 장신 다크호스’ 천단비

사진=천단비 프로필


여배우 쪽에 이다희가, 개그계에 장도연이 있다면 가수 쪽에는 천단비가 서서히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눈물샘’을 부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코러스를 시작한 천단비는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콘서트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 세션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5년에는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최초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건 음원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해 나갔다.

천단비의 키는 178cm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특히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는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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