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가사실수…“오디션 때보다 더 긴장돼” 폭소

입력 2019-11-07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재환 가사실수…“오디션 때보다 더 긴장돼” 폭소

가수 김재환이 반복된 가사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오후 엉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가을 음악 캠핑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노래를 듣고 주어진 시간 동안 각자 연습한 뒤 멤버들 모두 완벽하게 암기하면 곧바로 퇴근하고, 실패할 경우 또다시 새로운 노래를 외우는 것이었다.

김재환은 끝 단어와 첫 단어를 연결하는 존박의 연상법을 전수받고 “쉽네”라며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자기파트가 되자 가사를 까먹어 도전에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재환은 “오디션 때보다 더 긴장된다. 나 슈스케 나갔으면 광탈이었을 거다”라며 “근래에 제일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