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무, ‘어린 김탁구’ 벗고 성숙美 발산…새 프로필 공개
배우 오재무가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을 알린 가운데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7일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재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오재무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에딱 떨어지는 수트 핏이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오재무는 지난 2010년 전국 시청률 50% (AGB 기준, 30회)를 넘긴 KBS 2TV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 아역을 맡아 성인 베테랑 연기자들 사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사진|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