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아닷컴‘s PICK] 노라조, 저세상 비주얼 진(眞)상

입력 2019-11-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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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아닷컴‘s PICK] 노라조, 저세상 비주얼 진(眞)상

수상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나눠주기식 시상 NO!
순수한 팬심을 악용해 결과를 조작하는 시상 NO!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객관적인 시상식 ‘동아닷컴's PICK’이 2019년 제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발했고, 여러분은 상 이름만 들어도 오직 한 사람만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수상자와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동아닷컴’s PICK’. 동아닷컴이 선정한 2019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저세상 비주얼 진(眞)상

◆ 선정이유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해 돌아온 노라조, 다소 중화될 줄 알았던 노라조의 독특함(?)은 오히려 전보다 더 폭주 중이다. 역시 사람은 한 우물을 파야 한다. -곽현수 기자

14년 동안 롱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멤버가 바뀌어도 맛집 노하우를 유지하는 자신감과 뚝심이라니. 노라조만큼 컨셉츄얼한 가수는 대한민국에 없다. 올해도 노라조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 덕분에 즐거웠다. 내년에도 진(眞)상 부려줘요~ -전효진 기자

생각없이 노는 형 같지만 실제로 신중하고 진중한 형. -국경원 기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원 앤 온리’. 런던, 파리, 밀라노, 뉴욕 패션위크여, 뭐 하는가! 이런 어마무시한 패피들을 모셔가야지. -조유경 기자

무엇을 변신하든 상상 그 이상이다. 장소불문 변장인제 분장인지 변신인지 모를 존재감이 폭발한다. 웃자고 분장한 것도 생각 없이 변신한 것도 아니다. 그 안에는 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의미가 담긴다. 그렇기에 다음이 기대된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노라조 존재는 한국 가요계에 유례없을 기록이 된다. - 홍세영 기자

나는 가끔 노라조의 퍼포먼스에 감탄을 넘어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 노라조는 비주얼(?)에 실력이 묻힌 케이스라는 것을. 노라조의 코믹한 노래들도 물론 좋지만 ‘형(兄)’은 레전드다. 다들 꼭 들어보시길. -정희연 기자

남들과는 다르게,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그렇게 14년을 달려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팬들은 열광하고, 노라조는 에너지 넘친다. 노라조가 환갑이 돼도 여전히 노라조는 노라조일 것 같은 느낌. 그런 의미에서 이 오빠들은 ‘찐’이다. -최윤나 기자


◆ 소감

안녕하세요. 노라조입니다. 저희가 '저 세상 비주얼 진(眞)상'을 받았습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즐거워하실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의 노력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특한 비주얼이지만 좋아해주신 팬 여러분들, 뜻 깊은 상을 주신 동아닷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노라조 되겠습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한 여름, 아직도 생생한 샤워 퍼포먼스_정말 진~(眞)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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