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노오란 셔쓰…’ 손석우 작곡가 별세

입력 2019-11-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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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손석우. 사진제공|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의 작곡가 손석우 씨가 12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1920년 전남 장흥 태생인 손 씨는 1941년 작곡가 김해송의 추천으로 조선악극단 기타리스트로 음악활동을 시작, 한국 대중가요의 작곡 1세대로 통한다. 1955년 ‘청실홍실’로 국내 최초 주제가를 작곡했다. 한명숙이 부른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외에도 최희준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 등 명곡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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