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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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조나 하우어 킹이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왕자 ‘에릭’역에 캐스팅 됐다.

‘에릭’ 역은 ‘원 디렉션’ 멤버이자 ‘덩케르크’에 출연했던 해리 스타일스가 물망에 올랐으니 끝내 불발됐다.

조나 하우어 킹은 올해 초 ‘어 도그즈 웨이(A Dog\'s Way Home)’에 출연했으며 현재 BBC 전쟁 드라마 ‘월드 온 파이어’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인어공주’의 타이틀롤은 할리 베일리, 브리튼 왕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각각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