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콜의 계약, 해 넘길 것… 2020년 2월 유력

입력 2019-11-13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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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명실상부 이번 자유계약(FA)시장 최대어인 게릿 콜(29)의 계약은 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천천히 최대한 좋은 조건을 받아낼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13일(한국시각) 콜의 계약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스캇 보라스는 콜의 계약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이 매체는 콜이 최소한 2020년 1월까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 예측이 맞을 경우, 2020년 2월이 계약 예상 시점이 된다.

콜의 에이전트 보라스에게는 여러 특급 FA 선수가 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이 보라스의 고객이다. 또 류현진도 있다.

이미 보라스가 스트라스버그는 빠르게, 콜은 천천히 계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바 있다. 이번 계약 시점 예상 역시 이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

콜은 이번 FA 시장에서 최소한 2억대 후반의 총액을 받아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계약 조건이 8년-2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또 보라스가 콜의 계약 조건으로 총액 3억 달러를 부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적정 조건이 2억 7000만 달러로 나온 선수이기에 부를 수 있는 수치다.

콜은 지난 2019시즌 33경기에서 212 1/3이닝을 던지며, 20승 5패와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48개와 326개.

최고 대우를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 총액 2억 달러가 넘는 조건이기에 빅마켓 구단만이 계약 제안을 할 수 있다.

현재 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는 LA 에인절스,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가 있다. 콜은 세 팀 중 한 팀과 계약할 것이 매우 유력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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