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김현철 ‘왜 그래’ 무대…원곡자도 ‘동공 지진’

입력 2019-11-14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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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김현철 ‘왜 그래’ 무대…원곡자도 ‘동공 지진’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학교 대표 연합전에서 ‘꼴찌 조’ 문하늘-김정아-이현성이 ‘대반란’을 예고했다.

14일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측은 문하늘(서울대)-김정아(성신여대)-이현성(호원대) 연합팀의 ‘왜 그래’(원곡: 김현철)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들은 상위권부터 차례로 연합팀 멤버 지명권이 주어졌던 학교 대표 연합전 팀 선정에서 끝까지 선택받지 못하고 남은 3인이 뭉친 팀이었다.

심사위원 김현철은 무대에 함께 오른 모습을 보며 “(이)현성이, 쟤 잘 하는데…김정아가 최하위야?”라며 놀라워했다. 이현성은 “이미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두 사람 머리채를 잡고서라도 끌고 갈 생각입니다. 질 생각 전혀 없습니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들의 선곡은 심사위원 김현철의 시티팝 명곡 ‘왜 그래’였다. 서투른 듯 중독성 넘치는 댄스로 무대를 시작한 세 사람은 이현성의 소울 넘치는 보컬, 문하늘의 감미로운 미성, 김정아의 매력 넘치는 마무리로 ‘왜 그래’를 풍성하게 해석했고, 원곡자 김현철마저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겼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클럽에 온 듯 리듬을 타며 ‘꼴찌 팀’의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다.

‘언더독의 대반란’을 예고한 문하늘-김정아-이현성 조의 심사 결과는 16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8090 캠퍼스 명곡의 2019년판 뜨거운 재해석을 미션으로, 놀라운 학교 대표 연합전 무대를 이어갈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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