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우승’ 일본 이나바 감독 “한국과는 언제나 접전, 올림픽서도 좋은 경기될 것”

입력 2019-11-18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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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BSC


[동아닷컴]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던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초반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3-5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을 꺾고 대표팀 감독으로 첫 타이틀을 차지한 이나바 감독은 "2년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된 후 우리의 목표는 프리미어12와 도쿄 올림픽 우승이었다. 선수들 모두 세계 1위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에서 다시 만날 한국과 멕시코를 언급하며 "멕시코는 강한 투수진과 매우 강력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매우 좋은 팀이다. 프리미어12에서 2번 경기해 2번 모두 이길 수 있었지만 매번 매우 접전이었다. 올림픽에서도 아주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끝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매번 라인업을 바꿔 선수 전원이 팀을 위해 뛸 수 있었다. 경기 전에 교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경기 후반에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전하려 노력했다. 모든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경기마다 아주 잘 준비하고 경기장에 왔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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