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3”이라는 글과 디저트 사진을 올렸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열애설이 났다. ‘연애의 맛3’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정준·김유지 커플이 실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정준·김유지 커플은 이번 시즌 첫 실제 커플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세 번째 공식 커플이다.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세 번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