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10개월 만의 컴백…뜨거운 활동 되길”

입력 2019-11-2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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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10개월 만의 컴백…뜨거운 활동 되길”

아스트로가 10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는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의 윤산하는 “10개월 만의 컴백이라서 떨린다. 아로하와 대중들이 우리를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다. 빨리 만나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노래 제목처럼 파랗고 불타오르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진진은 “그동안 개인 활동이 많았다. 이번 앨범 활동에도 큰 시너지를 받은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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