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다’ 윤시윤, 포승줄 이송 “난 미치지 않았다, 싸이코패스 살인자일 뿐”

입력 2019-11-20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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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윤시윤, 포승줄 이송 “난 미치지 않았다, 싸이코패스 살인자일 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충격 고백을 했다.

20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회는 포승줄에 묶여 이송되는 육동식(윤시윤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육동식의 모습과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마가 검거됐다. 육동식이 자백했다'라는 뉴스가 흘러 나왔다.

기자들은 육동식에게 "다이어리에 살인 과정을 상세하게 적은 이유가 무엇이냐", "심신미약을 주장하실 거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육동식은 마스크를 벗고 "저는 미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싸이코패스 살인자다"라고 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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