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망고주스 美친 착즙, 조빈 “오대환 방앗간 기계인줄”

입력 2019-11-2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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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망고주스 美친 착즙, 조빈 “오대환 방앗간 기계인줄”

오대환이 핸드메이드 망고 주스를 만들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망고를 직접 짜서 주스를 만드는 오대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다함께 힘을 모아 망고즙을 짰지만 즙을 많이 짜지 못했다. 이 때 오대환이 나서 남다른 힘으로 착즙을 시작,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조빈은 “거의 착즙 머신”이라며 “방앗간에 있는 기름 짜는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오대환은 “적당히 하고 싶은데 옆에서 ‘잘한다’ 그러니까 더 잘해야 할 것 같았다”머 “망고즙을 짠 뒤로 팔이 아프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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