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 트라위던, 브라이스 감독 경질 ‘이승우 거취 안개 속’

입력 2019-11-26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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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승우 소속팀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이 마크 브라이스 감독을 경질하며 이승우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트 트라위던은 브라이스 감독과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 그의 헌신에 감사하며 미래에 성공을 거두길 빈다”고 발표했다.

현재 5승 3무 7패로 리그 11위에 쳐져 있는 신트 트라위던은 감독 경질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이승우를 영입한 브라이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이승우의 향후 거취는 더욱 안개 속으로 빠지게 됐다.

한편,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 이적 후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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