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하자있는 인간들’ 특별출연, 오연서 데이트男 변신 [공식입장]

입력 2019-11-2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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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하자있는 인간들’ 특별출연, 오연서 데이트男 변신

배우 강태오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다.

강태오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꽃미남이자 주서연(오연서 분)의 데이트 상대로 분한다. ‘잘생긴 놈들은 얼굴값을 한다’는 생각하는 주서연과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오진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강태오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이었던 만큼 재밌는 장면이 탄생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오연서와 강태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2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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