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입장 번복 “연예대상으로 착각 죄송, KBS 연기대상 참석” [공식]

입력 2019-11-29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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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입장 번복 “연예대상으로 착각 죄송, KBS 연기대상 참석” [공식]

배우 강하늘이 입장을 번복하고 2019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공효진과 강하늘이 12월 31일 열리는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함께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하늘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스케줄 문제로 KBS2 연기대상에 불참한다”며 “참석한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1시간여 흐른 시점 강하늘 측 관계자는 입장을 번복했다. KBS 연기대상을 연예대상으로 착각했다는 것. 관계자는 “KBS 연예대상의 시상을 제안 받았는데 스케줄상 참석이 힘든 상황”이라며 “연예대상으로 착각해 불참 입장을 전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KBS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1일 종영한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을 연기한 강하늘. 그와 공효진의 열연과 탄탄한 전개로 주목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마지막 회에서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인 23.8%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기와 사랑이 강하늘의 수상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강하늘은 차기작으로 연극 ‘환상동화’를 선택했다. 2015년 ‘해롤드&모드’ 이후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것.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인 세 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극 중 강하늘은 순수하고 감성적인 성격의 사랑광대 역을 맡는다.

한편, 공효진의 KBS 연기대상 참석 여부는 현재 “미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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