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석광식 부사장(뤼마마코리아), 서성조 대표(둡엔터테인먼트).
다문화 TV와(주)둡엔터테인먼트가 다문화 TV스튜디오에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지난 20일 이뤄진 이번 협약식으로 다문화TV는(주)둡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뤼마마TV에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다문화 TV는 대한민국의 300만 다문화인을 대변하는 공익 채널로서, 다문화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복지 실현을 목표로 영상 콘텐츠 개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둡엔터테인먼트는LKOREA(뤼마마코리아,대표이사:라현채)와 함께 뤼마마의 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과 관광 상품 비즈니스’ 부문을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로,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로 기획된 ‘뤼마마 TV’ 동영상 플랫폼 구축과 총괄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다.
‘뤼마마 TV’는 중국 내 온라인, 모바일 여행 종합 사이트 1위 기업인 뤼마마가 내년 오픈 서비스를 목표로 구축을 준비 하는 동영상 OTT 플랫폼이다.
다문화 TV 장영선 대표는 “나아가 국내를 방문하는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의 콘텐츠를 즐기는데 뤼마마TV를 많이 이용 했으면 좋겠다”면서 “중국과 한국의 문화교류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두 기업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둡엔터테인먼트 서성조 대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문화는 사회적 이슈를 불러온다”며 “‘뤼마마 TV’ 플랫폼 이용자들의 다문화 콘텐츠에 대한 요구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