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밤의 정체는 곽윤기 선수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한 가왕 ‘만찢남’을 위협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꿀밤과 군밤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의 목소리를 뽐내며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의 승자는 군밤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큰 득표 차이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이후 공개된 꿀밤의 정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