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실패·조기종영 작품, 나의 자양분”

입력 2019-12-01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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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영애 “실패·조기종영 작품, 나의 자양분”

‘집사부일체’ 이영애가 과거를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자신의 데뷔 초창기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자신의 20대를 회상하며 “모든 20대에 실패했던 작품, 조기 종영했던 작품들이 자양분이 됐던 것 같다”며 “‘동기간’이라는 작품이다”라며 “나도 신인 때 내가 직접 가방 들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이 첫 데뷔에 대해 묻자 “예전에 한 초콜릿 CF에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다”라며 “그때는 대학생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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