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6일까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기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선발 업체에게 대기업 협업 및 공동투자 검토, 직·간접 투자, 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사무공간 제공, 스타트업 CEO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 유망 인재 채용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기술기반 업체 등 신한금융그룹과 연계 가능한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아이디어 보유 업체다. 접수는 신한퓨처스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업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