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융베리 감독 대행 “노리치시티 전, 시작은 좋았다…원하는 축구 했다”

입력 2019-12-0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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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 경질 후 프레드릭 융베리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8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아스날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9-20 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융베리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아스날은 전반 21분 테무 푸키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전반 28분 오바메양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룬 아스날은 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1-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2분 오바메양이 한 골을 추가하며 승점 1점을 얻었지만 승리와는 8경기 째 인연이 없었다.

경기 후 융베리 대행은 “시작은 좋았다. 내가 원하는 축구를 했다.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도 좋은 정신력을 보여줬다. 2골을 넣으면서 원하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전환 과정이 부족했다.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역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한편, 아스날은 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전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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