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팀 내 최다승’ 쿠에바스와 재계약… 총 100만 달러

입력 2019-12-0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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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의 구단 최다승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29)가 재계약에 성공했다. 오는 2020시즌에도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구단은 2일 쿠에바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해 총액 100만 달러다.

쿠에바스는 지난 2019시즌 kt에 합류해 시즌 30경기에서 184이닝을 던지며, 13승 10패와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크리스 옥스프링의 12승을 넘어선 것. 이에 쿠에바스는 구단 역대 최다승 투수가 됐다.

또 쿠에바스는 18차례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kt의 창단 첫 5할 승률을 이끌었다.

쿠에바스는 현재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오는 2020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kt는 앞서 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데려왔고, 쿠에바스와 재계약을 하며 1-2선발진을 완성했다. 외국인 타자와의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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