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2019 타이어뱅크 어워즈’ 진행

입력 2019-12-0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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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자사 공로자들을 포상하는 ‘2019 타이어뱅크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각종 프로볼링대회서 정상급 성적을 거둔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팀 선수들이 수상했다.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팀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고의 유일한 프로팀으로 2019년 여자 단체전 5회 연속 우승, 준우승 4회, TV 파이널 결승 16회 연속 진출, 개인전 우승 9회, 준우승 6회 등의 기록을 거두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선수단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한해 동안 타이어뱅크는 물론 세종특별자치시민들을 위해 좋은 결과를 보여줘 감사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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