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12/03/986344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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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익산 공연에선 가수 이정석이, 8일 울산 공연에선 이용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정석과 이용의 특급 콜라보 소식에 9명의 트롯걸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중 누구와 어떤 곡으로 무대를 꾸미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2회 차 공연 당시, 남진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송가인과 함께 ‘당신이 좋아’를 숙행, 정다경과는 ‘미워도 다시 한번’ 무대로 객석의 호응,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상반기와 달리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특별 게스트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볼거리와 트로트, 감칠맛 나는 흥, 멤버 별 케미 포텐까지 터트리고 있다.
매 공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7일 익산, 8일 울산에 이어 안양, 안동, 부산 등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