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긴장감 유발 만선 낚시터 사람들, 이유있는 캐스팅
영화 '나를 찾아줘'가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선보인 만선 낚시터 사람들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가 영화의 긴장감을 증폭시킨 만선 낚시터 사람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를 찾으러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 ‘정연’이 마주한 만선 낚시터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은 말과 행동으로 대하지만 ‘정연’이 마을을 파헤치려 하자 본격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관객분들이 현장감과 실제감을 느끼길 원했다. 여러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김승우 감독이 전한대로 강노인 역 진유영, 송씨할매 역 정애화, 최반장 역 김종수, 안경자 역 이항나, 넙치 역 김종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리얼리티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이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에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나를 찾아줘'가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선보인 만선 낚시터 사람들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가 영화의 긴장감을 증폭시킨 만선 낚시터 사람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를 찾으러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 ‘정연’이 마주한 만선 낚시터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은 말과 행동으로 대하지만 ‘정연’이 마을을 파헤치려 하자 본격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관객분들이 현장감과 실제감을 느끼길 원했다. 여러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김승우 감독이 전한대로 강노인 역 진유영, 송씨할매 역 정애화, 최반장 역 김종수, 안경자 역 이항나, 넙치 역 김종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리얼리티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이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에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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