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남편공개, 최연제 “♥남편, 리차드 기어 닮았다”

입력 2019-12-04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최연제 남편공개, 최연제 “♥남편, 리차드 기어 닮았다”

최연제 남편이 공개됐다. 최연제가 은행 부사장 남편과 만남을 공개하면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2005년 은행 부사장 미국인 케빈 고든과 결혼한 최연제 LA 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외동 아들 이튼 고든을 두고 있다.

최연제는 “남편이 공항에서 저를 처음 봤다고 한다. 라운지에서 커피를 타는 걸 보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못했다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같은 비행기를 타서 운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손편지를 써줬다. ‘너무 아름다운데 마음도 아름다우신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저도 딱 보고 인상이 좋아서 비행기에서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이휘재는 최연제의 남편을 보고 “리차드 기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