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트와이스·방탄소년단, 큐텐 페이보릿 아티스트 수상

입력 2019-12-04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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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 트와이스·방탄소년단, 큐텐 페이보릿 아티스트 수상

그룹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2019 MAMA' 큐텐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선 '2019 MAMA'가 진행됐다.

방송인 신아영과 코미디언 사이토 츠카사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에서 주는 '큐텐 페이보릿 아티스트' 부문을 시상, 그룹 트와이스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모모는 팬들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일본어로 소감을 말했고 나연은 "응원해주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남자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상을 받았다. 뷔는 "아미들이 우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방탄이는 아미를 보라해"라고 소리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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