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세상 떠난 차인하, 드라마 그대로 등장

입력 2019-12-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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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인하. 사진제공|판타지오

故 차인하. 사진제공|판타지오

3일 갑작스레 숨을 거둔 배우 차인하(27)가 유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그대로 등장한다. 4일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차인하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인하는 2017 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 ‘더 뱅커’ 등에 출연했고 ‘하자있는 인간들’ 속 오연서의 작은오빠 역을 연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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