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톸’)에서는 호스트 이동욱과 함께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MC로 합류, 조정식 아나운서가 언더커버로 활약했다. 또한 tvN ‘도깨비’를 함께 했던 배우 공유가 첫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게스트로 공유가 등장하자 방청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욱은 “조용히 해”라며 “내가 나올 때보다 함성이 5배는 더 컸다”라며 질투했다.
장도연 역시 공유의 등장에 미소가 떠나가지 않았다. 특히 공유와 포옹을 한 장도연은 “해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