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플렉스 토크에 “잘 생기고, 옷이 ‘공유빨’ 받았다고”

입력 2019-12-04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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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플렉스 토크(자기 자랑)에 도전했다.

4일 첫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톸’)에서는 호스트 이동욱과 함께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MC로 합류, 조정식 아나운서가 언더커버로 활약했다. 또한 tvN ‘도깨비’를 함께 했던 배우 공유가 첫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플렉스 토크에 도전한 공유는 “잘 생겼다. 그리고 옷이 ‘공유빨’을 받는다고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광고주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내가 광고하는 맥주 한 해 목표 판매량을 올해 여름에 이미 다 팔았다고 하더라”며 “나 때문에 되게 잘 되고 있다고 한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공유는 “최근에 가구 광고도 찍었는데 유투브 조회수도 1000만이 넘었다고 하더라. 영화도 1000만, 광고도 1000만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공유는 이동욱에게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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