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백현 “엑소, H.O.T에 이어 교과서에 실려” 뿌듯

입력 2019-12-04 23: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현이 엑소가 교과서에 실린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엑소(EXO)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현은 “데뷔했을 당시, 엑소가 교과서에 나오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H.O.T 선배들 옆에 실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여권 신청서 같은 문서 예시에 ‘홍길동’ 대신 내 이름에 ‘변백현’이 적혀 있다. 그게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찬열은 두바이 분수쇼에 엑소 노래인 ‘파워(POWER)’가 케이팝으로는 처음으로 나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찬열은 “‘파워’ 첫 소절이 나여서 더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