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등 프로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뽑는 종목별 ‘최고의 선수’가 12월 11일 2019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장면. 스포츠동아DB
12월 11일 포시즌스호텔서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별로 ‘최고의 선수’를 뽑는 ‘CMC와 함께 하는 2019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을 12월 11일 개최합니다.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11년째로 프로선수들이 해당 종목의 동료 중에서 ‘올해의 선수’를 뽑는 방식으로 선정합니다. 5개 종목 8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상금을 드립니다.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종목 연맹 및 협회의 운영·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에서 ‘올해의 선수’ 후보와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종목별 30∼50명씩 총 313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하며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유료·발행부수 1위 스포츠신문으로 2년 연속 한국ABC협회의 인증을 받은 스포츠동아가 한국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1시
● 장소 :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
● 주최 :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케이토토,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