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주우재,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서 95점 ‘깜짝’

주우재가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에서 95점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히든 브레인’을 섭외, 이들과 함께 문제 풀이에 나서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팀이 된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함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뇌섹인을 찾기 위해 학교 탐방에 나서던 중 송교영 외과 교수를 만나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을 하게 됐다.

송교영 교수는 “요즘은 위염 수술을 할 때 배를 가르지 않고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을 한다”라며 “이 수술을 하려면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라고 하자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대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주우재는 “나는 손을 잘 떨지 않는다”라며 자신 있어 했다. 이장원 역시 자신있어 했다. 이날 주우재는 95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