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김밥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김원효가 김밥집 단골 손님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김원효가 김밥 덕을 톡톡히 봤다더라. 김밥 가게가 너무 잘 돼서 해외 진출까지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원효는 "우연치 않게 김밥 사업을 하게 됐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줘서 장사에 도움이 되더라. 먼저 유노윤호다. 유노윤호 씨가 군대 휴가 때 잠시 들렀다 가셨는데 이후 저희 가게 앞에 일본 관광객들 버스가 있더라. 관광코스가 되어버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원효는 "차승원, 방탄소년단도 자주 온다. 팩트다. 보통 그 정도 인기면 매니저들이 와서 사갈 수 있는데, 직접 오셨더라. 또 이번에 강하늘 씨가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