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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19년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1억뷰 이상인 곡이 총 24곡으로 국내 아이돌 최초, 최다, 최단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8억뷰를 넘긴 ‘DNA’를 비롯하여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불타오르네’, ‘FAKE LOVE'등이 6억뷰를 넘겼으며, 'Mic drop', 'IDOL', '쩔어’, ‘피 땀 눈물’아 5억뷰를 넘겼다. 그 외에도, ‘SAVE ME', 'Not today', '상남자', '봄날', '호르몬 전쟁', 'I NEED U', 'Danger', '하루만', 'Serendipity', 'Singularity', '고민보다 Go 할로윈 버전', '치킨 누들숩', 'Run', 'No more Dream', '백일몽', '위 아 불렛프루프 Pt.2'이 각각 3억 ~ 1억뷰를 넘겨 총 24개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넘겼다.
더불어 ‘Airplane pt.2 jap.ver'이 1억뷰까지 50만뷰 정도를 앞두고 있어 지금 추세로면 3~5일 이내에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는 25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집계를 정산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22살 팬이 만든 ‘비티쿠’는 지난 2월 21일 진행되었던 ‘아미피디아 프로젝트’를 이은 ‘어워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방탄소년단 자체 뮤직비디오 차트’와 ‘MMA(멜론 뮤직 어워드) 기록보관소’를 마무리하고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 기록보관소’를 제작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는 돌아오는 12월 30일 맴버 ‘뷔’을 생일을 맞아 다양한 알리기 캠페인과 다양한 기부 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나누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