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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린드블럼에게 축하받는 배영수

입력 2019-12-09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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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두산 배영수가 골든포토상을 수상하고 린드블럼에게 축하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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