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전교 2등 “I.Q 높아 멘사 시험 권유 받아”

입력 2019-12-10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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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전교 2등 “I.Q 높아 멘사 시험 권유 받아”

배우 박호산이 학창시절 I.Q(아이큐)로 전교 2등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호산은 9일 밤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멤버들은 “학칭시절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 “I.Q.라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호산은 “I.Q로는 전교 2등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선생님이 멘사 시험 같은 걸 보라고 하더라”며 “전형료가 2만 5천원에 용산까지 가서 시험을 보라고 하길래 응시하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호산은 세 아들을 둔 아빠임을 자랑하면서 ‘고등래퍼’ 출신 둘째 아들의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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