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분노, 종이 회초리 보자 “말도 안 된다”

입력 2019-12-1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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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분노, 종이 회초리 보자 “말도 안 된다”

강형욱이 종이 회초리를 보고 분노했다.

지난 9일에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려견 율무의 보호자는 "착하다. 사회성도 좋고 똘똘한데 고민이 있다"라고 말했다. 율무는 식탐으로 인해 사료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율무의 집을 방문한 강형욱. 그는 집에 있는 종이 회초리를 집어 던지며 "저런 걸 만든 후 나를 부르는 건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종이 회초리를 무서워해서 일종의 방패였다. 저걸로 때린 적은 없다. 근데 요즘은 저것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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