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계 아이유’ 요요미, 16일 ‘런닝맨’ 녹화…유산슬과 재회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가수 요요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요요미는 오는 16일 진행될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요요미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가수 유산슬과 함께 KBS1 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런닝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16일 녹화에 요요미가 출연하는 것은 맞다. 나머지 게스트들에 대해서는 현재 섭외 중”이라며 “트로트 가수들만 불러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달 23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선배 가수 금잔디의 추천으로 출연해 유재석이 분한 가수 유산슬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가수 요요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요요미는 오는 16일 진행될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요요미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가수 유산슬과 함께 KBS1 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런닝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16일 녹화에 요요미가 출연하는 것은 맞다. 나머지 게스트들에 대해서는 현재 섭외 중”이라며 “트로트 가수들만 불러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달 23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선배 가수 금잔디의 추천으로 출연해 유재석이 분한 가수 유산슬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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