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여진구 tvN 즐거움전 2019 피날레 장식…‘호텔 델루나’ 재결합

입력 2019-12-11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이 개최하는 브랜드 행사 '연말엔 tvN <tvN 즐거움전 2019>'가 관람객과 함께 하는 토크세션의 히든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토크세션 라인업 외에 15일 '히든 세션'의 정체가 밝혀진 것.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식구들이 <tvN 즐거움전 2019>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tvN이 <즐거움전 2019> 개최에 앞서 진행한 사전 투표에는 7만명의 시청자들이 참여, <호텔델루나>를 올해 가장 즐거움을 주었던 드라마로 선정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시청자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지은과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강미나, 서이숙, 이도현 배우와 오충환 감독이 15일(일) 오후 6시 진행되는 토크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돌이키며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올해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들의 등장에 관람객들의 열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되는 <tvN 즐거움전 2019 with 틱톡>은 지난 2016년 <tvN10 AWARDS & FESTIVAL>을 시작으로 <tvN 즐거움전 2017>, <tvN 즐거움전 2018> 등 tvN이 매년 하반기 개최해 온 브랜드 행사다.

올해는 '연말엔 tvN, 즐거움 선물공장 풀 가동중!'이라는 컨셉으로 다채로운 전시체험과 토크세션, 푸드존을 선보이며, 사전 시청자 투표 결과를 반영해 행사를 구성,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티켓과 CJ몰에서 판매된 공식 티켓은 행사 일주일을 앞두고 전량 매진돼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행사 판매는 양일 각 100매씩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