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오늘 첫방 관전포인트 셋

입력 2019-12-14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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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오늘 첫방 관전포인트 셋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제작진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남북한 최상위 남녀의 놀라운 만남!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강직한 성품과 따뜻한 내면,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북조선 특급 장교 리정혁과 대한민국 하이클래스의 상속녀 윤세리 만남이 주목된다. 남·북한이라는 특수한 배경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위험 상황을 넘나들지, 가슴 설레면서도 아슬아슬한 극비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평양 ‘맵짠녀’(퀸카)로 불리는 리정혁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 재벌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구승준(김정현 분)까지 예측 불허 스토리와 케미스트리가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이 밝힌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2. 믿고 보는 배우들 총출동! 조연 라인업도 화려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주연 4인방이 방송 전부터 주목받는다. 여기에 화려한 조연 배우 라인업도 주목할 포인트다.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유수빈, 탕준상,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장혜진, 박형수, 최대훈, 윤지민, 황우슬혜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카메오 군단도 화려하다. 이들이 만들어낼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3. 호화 제작진이 안방극장에 선사할 마법, 완성도 높은 스토리+섬세한 연출력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력 역시 ‘사랑의 불시착’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해야 한다고. 여기에 배우들이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과 만들어낼 시너지 기대 포인트다.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제작진. 이런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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