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간택’ 초반, 진세연에게 연인의 떨림 느껴져”

입력 2019-12-16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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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 “‘간택’ 초반, 진세연에게 연인의 떨림 느껴져”

도상우가 진세연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TV CHOSUN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 출연 중인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작품에 몰입하다 보면 실제 감정과 헷갈린다고 하더라”고 도상우에 물었다.도상우는 “지금은 떨림이 사라졌지만, 초반에는 (진세연에게서) 연인의 떨림이 느껴지더라”며 “볼 때마다 설렜다”고 말했다.

또한, ‘간택’에 함께 출연 중인 김민규, 안세하와 전화연결도 진행됐다. 김민규는 도상우에 대해 “인품, 됨됨이가 너무 좋다. 장성규 형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스태프를 잘 챙긴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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