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최민식·한석규·허진호 감독, 17일 무비토크 라이브 진행

입력 2019-12-16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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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최민식·한석규·허진호 감독, 17일 무비토크 라이브 진행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17일 저녁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특별 GV’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 역의 배우 한석규와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세종의 총애를 받으며 역사에 남을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한순간에 역사적 기록에서 사라진 장영실 역의 배우 최민식 그리고 실제 역사를 토대로 장영실이 의문만 남긴 채 사라진 이유에 대해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완성시킨 허진호 감독이 참여해 시청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관련된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를 밝힐 것이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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